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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포(세계박람회)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전시회로, 세계 각국이 자신의 문화, 기술, 산업 등을 세계에 소개하는 장으로 활용됩니다. 엑스포(세계박람회)는 1851년 런던에서 처음 열렸으며, 이후로 매 여러 해마다 다양한 국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. 몇몇 역대 개최지와 그 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
1851년 런던, 영국- "크리스탈 궁전"
이것이 최초의 세계박람회였으며, 산업 혁명 시대에 대한 기술적 혁신과 발전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.
1889년 파리, 프랑스 - "에펠탑 엑스포"
에펠탑은 원래 1889년 파리 엑스포의 일부로 지어진 것이었는데, 이 엑스포는 에펠탑을 건축하고 발표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.
1962년 시애틀, 미국 - "세계의 희망과 소통"
이 엑스포는 세계적인 기술 혁신과 미래의 가능성을 선보였으며, 스페이스 니들이 소개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.
1970년 오사카, 일본 - "진보와 조화의 세계"
이 엑스포는 문화적인 다양성과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추었으며, 유니베르셜 스튜디오 재팬도 이 엑스포 이후에 탄생했습니다.
2010년 상하이, 중국 - "베터시티, 베터라이프"
상하이 엑스포는 도시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논의를 하고, 현대적인 기술과 문화적인 특징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.
2030년 개최지 발표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2030년에는 꼭 부산에서 개최하기를 염원하며 역대 엑스포(세계박람회) 개최지 및 특징을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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